보이그룹 빅톤이 하이라이트 이기광과 함께 촬영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빅톤이 ‘말도 안돼’를 외치게 만든 이기광 선배님과의 만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과 이기광은 밝은 미소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과시했다. 이들의 만남은 SBS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이뤄졌다.
평소 빅톤은 가요계 롤모델로 하이라이트를 꼽아오며 꾸준히 팬심을 드러낸 만큼, 이번 만남에 큰 기쁨을 표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빅톤은 오는 22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KCON 2017 AUSTRALIA’ 무대에 오른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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