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SF9이 아시아에 이어 미주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SF9은 오는 11월 15일 댈러스를 시작으로 17일 시애틀, 19일 보스턴 등 미국 3개 도시에서 ‘2017 SF9 BE MY FANTASY IN USA’를 진행한다.
SF9은 미주 팬미팅에서 다양한 게임과 Q&A 등을 통해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알찬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올해 4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브레이킹 센세이션(Breaking Sensation)’으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5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이 앨범의 타이틀 곡 ’쉽다’는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싱글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한편 SF9은 지난 6~7월 아시아 총 3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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