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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강경화 외교, 국회 데뷔전서 헷갈린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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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뒷담화] 강경화 외교, 국회 데뷔전서 헷갈린 자리

입력
2017.09.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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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답변 후 자리를 착각해 앞줄의 총리 옆 자리에 앉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답변 후 자리를 착각해 앞줄의 총리 옆 자리에 앉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 순간 자신의 자리를 잘못 찾아 앉았다. 강장관은 이날 국회 데뷔전인 대정부질문 답변 후 자신의 자리를 찾아 간다는 것이 앞줄의 총리석 옆에 앉은 것이다. 본회의장에서의 대정부 답변이 처음이다 보니 잠시 착각을 일으킨 것이다. 이를 지켜보던 국무총리실 배석자가 알려주어 뒷줄 자신의 자리를 찾아 가긴 했지만 국무위원들에게 국회는 가히 긴장되는 곳이기에 분명한 듯하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답변자료들이 다 어디 갔지?’ 강장관이 다른 자리에 앉아 책상위의 답변자료들이 안보이자 의아해 하는 동안 국무총리실 관계자가 알려 주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답변자료들이 다 어디 갔지?’ 강장관이 다른 자리에 앉아 책상위의 답변자료들이 안보이자 의아해 하는 동안 국무총리실 관계자가 알려 주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강경화 장관이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강경화 장관이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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