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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나타난 ‘안전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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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나타난 ‘안전의 여신’

입력
2017.09.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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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그린피스가 경주 지진이 발생 1년을 맞아 원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안전 여신상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그린피스가 경주 지진이 발생 1년을 맞아 원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안전 여신상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 구성을 앞두고 원전 중단에 대한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전 그린피스가 대규모 지진에 대비한 원전의 위험성 문제를 제기하고 안전한 한국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진 이 퍼포먼스는 정의의 여신상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안전의 여신상'을 등장시켰고, '원전'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그린피스가 경주 지진이 발생 1년을 맞아 원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안전 여신상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그린피스가 경주 지진이 발생 1년을 맞아 원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안전 여신상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그린피스가 경주 지진이 발생 1년을 맞아 원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안전 여신상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그린피스가 경주 지진이 발생 1년을 맞아 원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안전 여신상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그린피스가 경주 지진이 발생 1년을 맞아 원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안전 여신상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그린피스가 경주 지진이 발생 1년을 맞아 원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안전 여신상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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