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이 반려동물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딘딘은 1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어머니가 나이를 드시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셨다. 해결 방법을 생각하다가 강아지를 몰래 데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 싫어하다가 이제는 너무 좋아한다. 어떻게 보면 저보다 더 가정에 꼭 필요한 존재같다"고 자신했다.
스타와 반려동물의 일상을 관찰하고, 로망을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오해와 갈등을 풀어보고, 속마음을 알아보는 반려동물 심리관찰 프로젝트. 오는 15일 저녁 8시 10분 첫방송.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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