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테너 임형주가 한국인 최초로 UN글로벌컴팩트(UNGC)의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임형주는 지난 11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서 개최된 ‘UN글로벌컴팩트 코리아 리더스 서밋 2017’ 행사에서 UN글로벌컴팩트 한국협회 이동건 회장으로부터 직접 친선대사 위촉패를 건네받았다.
특히 그는 이날 노개런티 재능기부로 축하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임형주는 지난 1998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물질기부를 동시에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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