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윤소희의 소속사 SM C&C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9월 7일 '서울드라마어워즈2017'에 시상자로 참석했던 소희 배우! 대기실에서 긴장한 모습도,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도 예쁨이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소희는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메이크업을 수정하거나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윤소희는 지난 7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당차고 도도한 성격을 지닌 김화군 역을 맡아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를 소화했다. 동시에 안타깝고 애절한 외사랑을 보여주면서 호평을 받았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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