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이 남편의 전폭적인 방송 활동 지지를 언급했다.
서민정은 11일 밤 9시4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남편은 제가 방송 나오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가끔 전화 걸어서 '뭐해?' 하면 '복면가왕 다시 보고 있다'고 한다. 딸은 자기가 잘 키울 테니까 한국 가서 좀 살다 와도 된다고 하더라"고 얘기했다.
이를 듣던 MC 안정환은 "남편 분이 뉴욕에서 큰 웃음을 짓고 있을 거다"라고 박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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