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가 새 싱글을 발표했다.
샘 스미스는 지난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투 굿 앳 굿바이스(Too Good At Goodbyes)’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잔잔한 피아노 사운드와 함께 울려 퍼지는 샘 스미스의 소울풀한 보컬이 더해져 깊은 울림을 전한다. 샘 스미스는 발매에 앞서 “이 곡은 나의 지난 연애 경험과 헤어짐에 점점 익숙해져 가는 나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국내 스마트폰 광고에도 삽입된 곡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와 더불어 ‘I’m Not The Only One’ 등 그의 대표 곡을 만든 명 프로듀서 지미 네입스(Jimmy Napes)가 다시 한번 참여했다.
아울러 리아나(Rihanna), 케이티 페리(Katy Perry) 등 최고의 팝 스타들과 작업한 프로듀서 듀오 스타게이트(Stargate)도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샘 스미스는 지난 2014년 데뷔 앨범 ‘인 더 론리 아워(In The Lonely Hour)’로 1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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