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와 가수 김원준, 박남정이 원미연의 단독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한다.
원미연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V홀에서 ‘원미연을 ONE하다’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정준하와 김원준, 박남정 뿐만 아니라 강수지, 보이스퍼가 게스트로 나선다.
15일 오후 8시에는 가수 박남정이 무대에 오르며, 16일 오후 4시 공연에는 강수지, 김원준, 보이스퍼가 함께한다. 이어 마지막 공연인 16일 오후 7시 30분 공연에는 정준하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소속사 WON엔터테인먼트 측은 “20년이라는 세월동안 함께한 동료 가수들이 단 한 번의 망설임도 없이 흔쾌히 게스트로 출연하겠다고 했다”며 “공연을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관객분들과 게스트들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원미연의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할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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