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이상우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이상우와 강다니엘은 10일 밤 11시 방송된 MBC '이불밖은 위험해'에서 함께 물놀이를 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서로였지만 차츰 시간을 보내면서 점점 더 가까워졌다. 물놀이에 나선 두 사람은 이상우가 강다니엘의 눈높이에 맞춰 놀아주면서 마치 아빠와 아들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게임을 하면서 웃으시는데 너무 귀엽더라. 다정하고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신종령, 폭행 전 섬뜩한 SNS글 "백 배, 천 배 갚아줄 것"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