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김종현이 인생의 가장 큰 일탈을 공개했다.
김종현은 9일 밤 9시부터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현아, 박성광과 함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현은 인생에서 해본 가장 큰 일탈에 대해 "중학생 15살 때 해본 거다. 당시 두발 규정이 강했다. 스포츠 머리만 되는 거였는데 연습생이 된 후로 머리를 기르게 됐다"고 말했다.
현아는 이에 대해 "'잘나가서 그래' 때 일적으로 일탈을 하러 LA에 갔다. 외국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놀고, 상의 탈의를 했다. 내가 제일 아름다울 수 있는 나이에 왜 억압 받고 있지 생각이 들어서 내 자신이 깨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자체가 재밌는 일이었다"고 얘기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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