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여자친구 측 관계자는 9일 한국일보닷컴에 "콘서트장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현재 멤버들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예정된 콘서트 무대는 못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여자친구의 부상 정도, 향후 스케줄 등에 대해 관계자는 "일단 검사 결과를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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