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가 '천만 영화'를 넘어 누적관객수 1200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8일 전국 511개 스크린에서 2만761명의 관객을 모았다. 개봉 38일째, 누적 관객수는 1198만2121명에 달했다.
1200만 명 돌파까지 남은 관객수는 1만8000여 명이다.
한편 '청년경찰' 역시 이번 주말 550만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8일까지 '청년경찰'의 누적관객수는 549만8365명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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