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의 정체는 옥탑방 작업실이었다.
옥탑방 작업실 태산, 기동은 8일 저녁 8시20분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 중고 신인 가수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2015년 결성한 옥탑방 작업실은 유성은, 벤, 써니 등과 컬래버레이션 하기도 했다. 이들은 "정식 데뷔는 3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적지 않은 나이다"며 중고 신인이라고 소개한 이유를 밝혔다.
옥탑방 작업실 기동은 가짜 중국어, 모창 개인기를 선보였다. 기동과 친분이 있다는 이수근은 "끼 너무 많아. 노래 잘 하고 매력있어"라고 칭찬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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