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과 인디신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 최낙타과 어떤 인연이 있을까.
바로 최근 방송 중인 MBC '이불 밖은 위험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다니엘은 '이불 밖은 위험해'는 통해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에서 일과를 대부분 보내는 '집돌이'들이 함께 휴가를 보내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 특히 강다니엘은 웹툰과 '먹방'을 즐기를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강다니엘인 이불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담긴 에피소드 중 최낙타의 '으으'가 배경음악으로 활용됐다. '으으'는 '이불 밖은 너무 위험해'라고 외치는 집돌이, 집순이들의 마음을 대변한 곡. 특히 '아직도 이불 밖은 위험해', '이런 날엔 이불을 감싸고 그날처럼 영화 보고싶어' 등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콘셉트와 꼭 맞는 만큼 방송 이후 강다니엘 출연 장면에 쓰였던 배경음악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낙타는 인디신에서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로 공감가는 가사와 담백한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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