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애플비가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애플비는 8일 공식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애플비 다섯 멤버들이 포장된 미니 사과를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애플비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르기 전, 팬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거리에 나서 선물을 주고 직접 포장한 사과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펼쳤다.
소속사 GH 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악방송 스케줄이 있을 때 마다 항상 애플비를 응원하러 와주시는 팬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깜짝 이벤트였다. 팬 분들과 더불어 현장에 계신 많은 분들도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릴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비는 데뷔 앨범 ‘우쭈쭈’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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