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가 예은 영입에 대해 언급했다.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신한류플러스에서 Mnet '쇼머니더머니' 종영 이후 취재진과 만나 "여기서 좋은 아티스트가 있으면 잘 봐뒀다가 회사로 영입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막상 프로그램을 몰입해서 하다보니 그럴 겨를이 없다. 지금은 별 생각이 없다. 그 부분은 차츰차츰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메바컬쳐에 예은이라는 아티스트가 나온다. 그 친구를 서포트하는게 큰 일이다"라며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음악을 만들고 모니터도 하고 있다. 지금 준비하고 한다면 올해가 되지 않을까한다"고 설명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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