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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래퍼 영입? 예은 새앨범이 더 우선"

입력
2017.09.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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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가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아메바컬쳐
개코가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아메바컬쳐

개코가 예은 영입에 대해 언급했다.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신한류플러스에서 Mnet '쇼머니더머니' 종영 이후 취재진과 만나 "여기서 좋은 아티스트가 있으면 잘 봐뒀다가 회사로 영입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막상 프로그램을 몰입해서 하다보니 그럴 겨를이 없다. 지금은 별 생각이 없다. 그 부분은 차츰차츰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메바컬쳐에 예은이라는 아티스트가 나온다. 그 친구를 서포트하는게 큰 일이다"라며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음악을 만들고 모니터도 하고 있다. 지금 준비하고 한다면 올해가 되지 않을까한다"고 설명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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