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들 "불국사에 외국어 설명 없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들 "불국사에 외국어 설명 없다"

입력
2017.09.08 11:00
0 0

다니엘이 친구들을 불국사에 데려갔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이 친구들을 불국사에 데려갔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친구들이 불국사를 보고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경주 불국사를 찾아간 다니엘 린데만과 독일 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친구들은 불국사로 향했다. 범영루, 청운교, 백운교를 비롯해 석가탑 등은 친구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역사 교사인 마리오는 "크기가 가늠이 안 된다. 모든 요소 하나하나가 훌륭하게 만들어졌다. 얼만큼의 노력이 들어간 걸까"라며 진지하게 감상했다.

다만 한국어로 설명이 많이 쓰여 있지만 외국어 설명이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은 아쉬움이었다. 다니엘 린데만은 친구들에게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지 않을 것 같아서 그럴 거다"고 이야기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외국인들이 호기심이 많은데 영어로 설명이 안 돼 있는 곳이 많더라. 불국사는 외국인에게 명소이고 관광지인데 영어로 안 돼 있었다"며 아쉬운 점을 지적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신종령, 또 폭행 혐의로 체포 '구속영장 신청'

김수미, 故 마광수 빈소서 소동 "고인과 가까웠던 사이"

'즐거운 사라' 이파니, 마광수 극찬 받은 '육감적 사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