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김준현이 휴게소 맛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과 독일 친구들이 휴게소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일 친구들은 휴게소에서 “고를 수 있는 게 정말 많다”라며 신기해했다.
VCR을 본 김준현은 “휴게소가 목적지인 적이 있나. 보통 거치는 곳으로 생각하지 않나”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동이 너무 먹고 싶어서 한밤중에 갔다가 이것저것 먹고 온 적이 있다. 그만큼 한국 휴게소에는 없는 게 없다”라고 자랑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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