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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김준현, 신개념 심야식당 소개 "휴게소가 목적지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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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김준현, 신개념 심야식당 소개 "휴게소가 목적지인 적 있어"

입력
2017.09.0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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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 방송됐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 방송됐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김준현이 휴게소 맛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과 독일 친구들이 휴게소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일 친구들은 휴게소에서 “고를 수 있는 게 정말 많다”라며 신기해했다.

VCR을 본 김준현은 “휴게소가 목적지인 적이 있나. 보통 거치는 곳으로 생각하지 않나”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동이 너무 먹고 싶어서 한밤중에 갔다가 이것저것 먹고 온 적이 있다. 그만큼 한국 휴게소에는 없는 게 없다”라고 자랑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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