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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906)-허리케인 '어마'가 지나간 후...

입력
2017.09.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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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5등급인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 가 카리브 해 일대를 강타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주말쯤 미 플로리다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은 네덜란드 국방부가 6일(현지시간) 촬영해 7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허리케인 '어마'가 휩쓸고 간 세인트마틴섬의 필립스버그 일대의 모습. EPA 연합뉴스
카테고리 5등급인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 가 카리브 해 일대를 강타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주말쯤 미 플로리다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은 네덜란드 국방부가 6일(현지시간) 촬영해 7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허리케인 '어마'가 휩쓸고 간 세인트마틴섬의 필립스버그 일대의 모습. EPA 연합뉴스
지중해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이탈리아로 향하다가 구조된 가나 출신의 한 난민 여성이 6일(현지시간) 스페인 구조선박에서 출산한 아기를 안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중해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이탈리아로 향하다가 구조된 가나 출신의 한 난민 여성이 6일(현지시간) 스페인 구조선박에서 출산한 아기를 안고 있다. AP 연합뉴스
카테고리 5등급인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 상륙을 앞두고 6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 키라르고의 루트1 고속도로에 허리케인을 피해 북쪽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정체를 이루고 있다. AP 연합뉴스
카테고리 5등급인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 상륙을 앞두고 6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 키라르고의 루트1 고속도로에 허리케인을 피해 북쪽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정체를 이루고 있다. AP 연합뉴스
9.11테러 16주기를 앞두고 있는 6일(현지시간) 뉴욕의 리버티 파크를 찾은 방문객들이 9.11 테러 당시 일부만 손상된 독일 프리츠 쾨닉의 작품 '더 스피어' 를 바라보고 있다. 8미터 높이의 25톤 청동인 '더 스피어'는 세계무역센터가 완공되기 전인 1971년에 세계무역센터 사이의 광장에 세워져 있었다. AP 연합뉴스
9.11테러 16주기를 앞두고 있는 6일(현지시간) 뉴욕의 리버티 파크를 찾은 방문객들이 9.11 테러 당시 일부만 손상된 독일 프리츠 쾨닉의 작품 '더 스피어' 를 바라보고 있다. 8미터 높이의 25톤 청동인 '더 스피어'는 세계무역센터가 완공되기 전인 1971년에 세계무역센터 사이의 광장에 세워져 있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주의회에서 6일(현지시간) 10월 1일 분리독립 주민투표 실시를 위한 법안이 통과된 가운데 카를레스 푸지데몬 카탈루냐 주지사와 오리올 훈케라스 부지사가 박수를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주의회에서 6일(현지시간) 10월 1일 분리독립 주민투표 실시를 위한 법안이 통과된 가운데 카를레스 푸지데몬 카탈루냐 주지사와 오리올 훈케라스 부지사가 박수를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독일 다하우의 옛 독일 나치 수용소를 방문해 '노동이 자유롭게 하리라'고 적힌 철문을 통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독일 다하우의 옛 독일 나치 수용소를 방문해 '노동이 자유롭게 하리라'고 적힌 철문을 통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남부 파사이시티에서 7일(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다바오 부시장을 맡고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아들 파올로 두테르테가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변호사의 조언을 듣고 있다. 파올로 두테르테는 마약 밀매 연루, 뇌물 수수 등 자신과 연루된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남부 파사이시티에서 7일(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다바오 부시장을 맡고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아들 파올로 두테르테가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변호사의 조언을 듣고 있다. 파올로 두테르테는 마약 밀매 연루, 뇌물 수수 등 자신과 연루된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AP 연합뉴스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의 장남이자 왕위계승 서열 3위인 조지 왕자가 7일(현지시간) 아버지인 윌리엄 왕세손을 손을 잡고 사립학교인 '토마스 배터시 스쿨'에 첫 등교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의 장남이자 왕위계승 서열 3위인 조지 왕자가 7일(현지시간) 아버지인 윌리엄 왕세손을 손을 잡고 사립학교인 '토마스 배터시 스쿨'에 첫 등교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의회 지도부인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와 회동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부채한도 상향 시한 3개월 연장하는 것에 동의했으나 공화당은 반대를 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의회 지도부인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와 회동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부채한도 상향 시한 3개월 연장하는 것에 동의했으나 공화당은 반대를 했다. AP 연합뉴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6일(현지시간) 세인트 조지성 뒤로 붉은 보름달이 두둥실 떠 있다. AP 연합뉴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6일(현지시간) 세인트 조지성 뒤로 붉은 보름달이 두둥실 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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