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추블리네' 야노시호, 몽골 생활 5일만에 샤워 "더이상 못참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추블리네' 야노시호, 몽골 생활 5일만에 샤워 "더이상 못참아"

입력
2017.09.07 17:16
0 0

추불리네가 씻는 것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SBS
추불리네가 씻는 것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SBS

추블리네가 물도 모자라고 세면 도구도 없는 악조건 속에서 샤워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물이 귀한 몽골에서 샤워를 하기 위해 애쓰는 추블리네의 모습이 공개된다.

추블리네는 도시처럼 샤워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몽골에 도착한 지 5일이 넘도록 제대로 씻지 못했다. 이들은 "더 이상은 못 참겠다"며 몽골 초원에서 샤워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현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깨끗한 물을 소량 구하게 된 기쁨도 잠시 이들은 초원에서는 자유롭게 씻을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고 말았다.

현지인들이 씻는다는 개울가를 찾아 떠난 김민준은 개울가를 발견하자마자 자연인처럼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상하의를 벗고 물속으로 입수했다. 캠핑 전문가답게 자연 친화적인 샤워를 즐기는 김민준의 모습에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추블리네가 떴다'는 오는 9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수미, 故 마광수 빈소서 소동 "고인과 가까웠던 사이"

'즐거운 사라' 이파니, 마광수 극찬 받은 '육감적 사라'

소설가 마광수, 자택서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