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소유를 몰라봤다.
6일 밤 11시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소유와 케이윌이 출연했다.
이경규는 강원도 평창군에 온 케이윌과 소유를 만났다. 하지만 그는 소유의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해 당황했다.
강호동은 "형님이 일본에서 자주먹는 라면"이라고 힌트를 줬고, 이경규는 "소유 라면"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경규는 소유를 몰라봤지만 시스타가 해체한 것은 알아 다시 한번 소유를 속상하게 만들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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