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화유기'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오연서 소속사 관계자는 6일 한국일보닷컴에 "tvN 새 드라마 '화유기'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퇴마극으로, 홍자매(홍정은 홍미란)의 신작이다.
이승기, 차승원이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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