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민, 김동현이 먼저 데뷔한 이대휘, 박우진에게 90도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임영민은 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 대치동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열린 MXM의 첫 미니앨범 'UNMIX'(언믹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대휘, 우진이와 연락을 못하다가 최근 회사에 와서 만나게 됐다"고 워너원으로 활동 중인 이대휘, 박우진과 만난 이야기를 했다.
임영민은 "아무래도 우리보다 선배님이셔서 90도로 인사를 한 기억이 난다"며 당시 모습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민은 이어 "좋은 계기가 돼서 4명 다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 선배님이라서 음악 방송 같은 것에 대해 많이 물어봤는데 조언을 해줬다. 무대나 팬사인회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지 많이 말해줬다"고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공개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즐거운 사라' 이파니, 마광수 극찬 받은 '육감적 사라'
'결혼' 민지영, 39세 나이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