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 흉기 휘두른 50대 현행범 체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 흉기 휘두른 50대 현행범 체포

입력
2017.09.06 16:32
0 0
대구 성서경찰서 전경.
대구 성서경찰서 전경.

대구 성서경찰서는 6일 이별을 이별을 통보한 내연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A(52)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50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 노상에서 지난달부터 헤어지자고 해 온 B(52)씨를 불러내 마구 찔렀다.

A씨는 “대로변에서 흉기를 휘두르는 남자가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