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아빠를 응원했다.
지난 5일 이동국 부인 이수진 씨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시안이의 기도 #대한민국 KR #승리를 위해 #화이팅 #할 뚜 이따”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동영상은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시안이)가 아빠를 응원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대박이는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은 채 “꼭 이기세요 아빠. 아빠, 골도 해주세요. 골인하면 너무 멋져요. 최고에요 최고”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0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 출전해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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