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예매율 1위로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제작 쇼박스, W픽처스)은 5일 오후 3시 기준 예매율 17.6%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지난달 30일 개봉한 '킬러의 보디가드'(16.0%)다. '살인자의 기억법'과 같은 날 개봉하는 공포외화 '그것'이 예매율 11.7%로 3위를 차지해 극장가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오는 6일 개봉.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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