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가 6일째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지난 4일 7만18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6일째 1위 수성으로 누적 관객수는 84만8806명이다.
'청년경찰'은 3만1461명으로 2위에 오르면서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어느덧 누적 관객수는 540만9075명이 됐다.
'택시운전사'는 2만9317명으로 3위에 랭크, 전날에 비해 한단계 상승했다. 1100만을 훌쩍 넘어 1189만257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발레리안:천 개 행성의 도시', '브이아이피', '아토믹 블론드' 등이 뒤를 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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