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이 치안센터에 지각했다.
4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 몸이 안 좋았던 최민용은 결국 늦잠을 자고 치안센터 출근을 제때 하지 못 했다.
오전 11시5분까지 최민용이 나오지 않자 신현준을 비롯한 동료들은 걱정에 휩싸였다. 이틀 전에 조퇴까지 한 최민용이기에 더욱 걱정이 된 터, 그에게 전화를 하던 신현준은 직접 최민용의 상태를 보러 집으로 향했다.
최민용은 그제야 뒤늦게 일어난 상황이었다. 늦잠을 잔 걸 깨달은 최민용은 "금방 준비해서 나오겠다"고 했고 신현준은 "가서 꼭 사과 드려라"고 당부했다.
오전 11시45분께 출근을 마친 최민용은 센터장의 꾸중을 들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결혼' 민지영, 39세 나이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솔비, 부산여중생폭행사건 언급 "청소년 범죄, 엄격하게 규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