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의 대표 고부(姑婦) 서권순, 민지영이 '코미디 빅리그'에 참여한다.
tvN '코미디 빅리그' 관계자는 4일 한국일보닷컴에 "민지영, 서권순 씨가 내일 진행되는 녹화에 함께 참여한다. '리얼극장 선택' 코너에 출연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지영, 서권순은 KBS2 '사랑과 전쟁' 속 대표적인 며느리, 시어머니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다. 특히 민지영은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 소식이 알려진 직후이기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코미디 빅리그'는 오는 10일 방송 예정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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