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블랙넛의 SNS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블랙넛은 지난달 15일 인스타그램에 "광복절인데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블랙넛이 왼쪽 가슴 위 오른 손을 대고 선 모습이 담겼다. 위치는 도쿄 시부야. 그는 일본어 간판들 사이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봤다.
한편 블랙넛은 래퍼 키디비에 대한 성폭력범죄등에관한특례법 위반과 모욕죄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4일 알려졌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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