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현아가 ‘맨발 투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라디오’에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는 “비오는 날 현아의 맨발 무대가 기억이 남는다”라며 현아의 솔로곡 ‘버블팝’ 무대를 언급했다.
이에 현아는 “당시 ‘버블팝’ 첫 무대였는데 비가 와서 한쪽 신발이 벗겨졌다. 그래서 나머지 한쪽도 벗고 춤을 췄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그는 “컴백무대였기 때문에 무대를 끝나고 내려와서 울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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