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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출정식 나선 KBS-MBC 노조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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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출정식 나선 KBS-MBC 노조원들

입력
2017.09.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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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앞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조합원들이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오른쪽은 같은 날 상암 사옥에서 출정식을 진행한 MBC노조. 서재훈기자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앞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조합원들이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오른쪽은 같은 날 상암 사옥에서 출정식을 진행한 MBC노조. 서재훈기자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와 상암동 MBC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새노조와 MBC가 총파업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날 자정부터 '공영방송 정상화와 경영진 사퇴'를 조건으로 연대 파업에 돌입했으며, 양대 공영방송사 노조의 동시 파업은 2012년 이후 5년 만의 일이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총파업에 돌입한 KBS노조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본관 앞에서 고대영 사장 출근저지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 사장은 노조원들을 피해 이날 새벽 출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재훈기자
총파업에 돌입한 KBS노조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본관 앞에서 고대영 사장 출근저지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 사장은 노조원들을 피해 이날 새벽 출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재훈기자
MBC 노조원들이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열린 총파업 기자회견에서 '김장겸 사장 퇴진' 등을 요구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서재훈기자
MBC 노조원들이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열린 총파업 기자회견에서 '김장겸 사장 퇴진' 등을 요구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서재훈기자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앞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조합원들이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경영진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앞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조합원들이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경영진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MBC 노조원들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서 '김장겸 사장 퇴진' 등을 요구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MBC 노조원들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서 '김장겸 사장 퇴진' 등을 요구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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