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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핫스팟] "김희선부터 박보검까지"…'수상한 가수' 러브콜 받은 스타

입력
2017.09.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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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허영지, 붐, 이수근, 강호동, 김형석, 박소연, 홍석천, 민철기 PD(왼쪽부터)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김희선부터 박보검까지."

tvN '수상한 가수' 패널들이 초대하고 싶은 스타 복제가수를 꼽았다.

민철기 PD는 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CJ E&M 제작센터에서 열린 '수상한 가수' 간담회에서 "김희선씨를 한 번 모시고 싶다. '섬총사'에서 추는 춤이 예사롭지 않더라"고 말했다.

홍석천 "얼마 전 우리 가게에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주년 모임을 했다.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 주제 곡을 립싱크하는데 은근 잘하더라. 박보검을 초대하고 싶다"고 했다.

강호동은 방송인 신동엽, 이수근은 배우 차태현, 김형석 작곡가는 가수 박진영, 허영지는 개그우먼 이국주를 추천했다. 박소현은 최여진과 전혜진을 꼽으며 "'수상한 가수' 콘셉트를 100% 이해해서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것 같다"고 기대했다.

붐은 하지원을 지목하며 "예전에 왁스 '오빠' 무대를 하지원이 립싱크했다. 오랜만에 회식하는 느낌으로 '수상한 가수'에 나와서 무대를 꾸며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수상한 가수'는 인기스타들이 무대 뒤 진짜가수의 복제가수로 빙의해 무대를 꾸미는 음악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20분 방송. 사진=CJ E&M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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