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기영이 록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기영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단독 스탠딩 록 콘서트 ‘Moonlight Purple Play?Moon Night Party Vol.1 PARK KI YOUNG’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 그는 ‘시작’, ‘나비’ 등 히트곡 뿐만 아니라 신곡 ‘자연의 법칙’, ‘안아줘 안아줘’, ‘거짓말’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박기영의 소속사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 측은 “박기영이 공연 중간부터 끝난 다음까지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공연을 찾아주신 관객 분들 덕분에 더욱 좋은 공연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더욱 음악적으로 발전해 나갈 박기영의 음악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기영은 지난 25일 사계프로젝트 세 번째 싱글 ‘거짓말’을 발매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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