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받침’의 배드민턴 금메달 리스트 이용대가 어느새 백일을 맞은 딸 예빈이의 모습을 전격 공개한다.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냄비받침’ 마지막 회에서는 이용대가 딸 예빈이의 100일을 맞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용대는 ‘냄비받침’을 통해 딸을 최초 공개하며 딸을 위한 하나뿐인 책인 ‘내 생애 마지막 연애’를 직접 만들어 왔다.
이에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예빈이의 100일을 맞아 촬영한 이용대의 가족사진을 4일 공개했다.
예빈이는 어느새 부쩍 자란 모습으로 깜찍함을 뽐냈다. 촬영을 위해 분홍 반다나를 착용하고, 깜찍한 고양이로 변신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현장에서 이용대는 다시 한번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본 방송에서는 이용대의 ‘내 생애 마지막 연애’가 공개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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