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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꽈배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맛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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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꽈배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맛 '일품'

입력
2017.09.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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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꽈배기 맛집이 소개됐다. SBS '생활의 달인' 캡처
‘생활의 달인’ 꽈배기 맛집이 소개됐다. SBS '생활의 달인' 캡처

‘생활의 달인’ 꽈배기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8월 28일 방송되고 3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41년 경력의 꽈배기 달인의 분식집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마포구 백범로에 위치한 분식집이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이 일품이었다.

특히 밀가루를 볶아서 잡내를 제거해 채에 걸러 반죽을 만들었다. 달인은 반죽물을 만들기 위해 기름에 튀긴 보리를 절구에 빻은 뒤 보리와 엿기름을 섞어 삭혔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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