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 온주완이 첫 만남을 가졌다.
2일 첫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는 아빠인 이신모(김갑수 분)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는 딸 이루리(최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2017년 이루리는 취업을 하지 못해 여전히 이신모와 갈등을 겪고 있었다. 이신모는 이루리가 지하철을 탈 수 있게 전철역 근처에 내려줬다.
이어 간신히 지하철에 오른 이루리는 치맛단이 문틈에 끼게 됐다. 마침 같은 칸에 타고 있던 정태양(온주완 분)은 이를 빼주려다 치한으로 내몰리며 한 바탕 곤욕을 겪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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