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사기 결혼 가해자 가족이 제작진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사기 결혼을 당한 제보자가 등장했다.
제보자는 제작진에게 도와달라는 말만 남긴 채 전화를 끊었다. 이에 제작진은 제보자의 집으로 찾아갔다.
제보자에게는 세 사람이 찾아왔다. 그들은 제보자의 시아버지와 시외삼촌과 그의 딸이었다. 제작진의 어머니와 이모는 그들을 보고 흥분했고 싸움이 시작됐다. 제보자의 시댁 식구들은 제작진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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