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생민이 대세가 된 소감을 전했다.
1일 저녁 8시 55분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김생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생민은 대세가 된 것에 대해 “이 자리에 20년 있었다. 처음 있는 일이라 감사할 뿐이다”라며 겸손하게 이야기 했다.
이에 신현준은 ‘라디오스타’ 방송 이후 논란의 중심에 선 것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고 했고, 김생민은 “김구라와 친한 사이다. 이번 일로 전화를 많이 했다. 현장에서는 오해할 일 없었다. 오해는 ‘스튜핏’, 관심은 ‘그레잇’”이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신현준은 김생민에게 ‘연예가중계’란 질문을 던졌고, 김생민은 “그레잇”이라고 외쳐 박수를 받았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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