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김유안과 정택현이 새 보니하니가 됐다.
1일 오후 6시 방송된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정택현-김유안은 13대 보니하니로 나섰다.
2001년생인 김유안은 올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맺은 신예 연기자로,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마스크가 인상적이다. ‘보니하니’ 제작진은 “김유안의 크고 예쁜 눈과 특유의 영민함 때문에 하니로 발탁했다”라며 캐스팅 요인을 밝혔다.
정택현은 2006년 키즈 모델로 데뷔했으며 EBS 리얼리티쇼 ‘유아독존’ MC를 시작으로 투니버스 ‘막이래쇼’ 등 다양한 어린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활약해왔다. 이외에도 2009년 영화 ‘엄마를 기다리며’를 통해 배우로도 입문, KBS2 드라마 ‘굿닥터',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KBS2 감격시대’, MBC ‘압구정백야’, ‘엄마’ 등에 출연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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