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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우혁이 측이 김가영 아나운서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장우혁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 측은 1일 한국일보닷컴에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그저 친한 사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이 집 근처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교제를 진지하게 이어가고 있다는 내용이었지만 장우혁 측은 열애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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