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의 정식 솔로 데뷔 음반이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강타했다.
지난 31일 정세운의 데뷔 앨범 '에버' 발매 이후 타이틀곡 'JUST U'(저스트 유)는 벅스, 지니, 올레뮤직을 비롯 각종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차트에서는 앨범 전곡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총 6곡이 수록된 데뷔 앨범은 정세운의 자작곡부터 리드미컬한 곡과 신나는 댄스곡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곡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그루비룸, 이단옆차기, 키겐, 브라더수 등 히트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정세운의 성장을 도왔다.
발매 당일 저녁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데뷔 쇼케이스는 하트수 4000만개 이상을 받으며 관심을 모았다.
정세운은 1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음악 방송을 무대를 선보인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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