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 부인인 박잎선이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박잎선은 지난 8월 30일 자신의 SNS에 아들 지욱의 사진과 함께 “가족 버리는 남자 매력 없다”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에 일각에서는 송중국을 저격한 말이 아니냐는 반응이 일기도 했다.
박잎선과 송중국은 2년 전인 2015년 합의이혼을 했다. 이혼 직후 박잎선은 “지아 아빠는 누가 뭐래도 최고의 아빠이자 멋진 아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 8월 31일 오후까지 공개돼 있던 SNS는 9월 1일 비공개로 바뀌어 있어 눈길을 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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