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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앗 뜨거! 우원식 원내대표 부실채권 소각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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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앗 뜨거! 우원식 원내대표 부실채권 소각행사

입력
2017.08.3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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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최종구(왼쪽2번째) 금융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생상황실 민생119팀 '부실채권 소각현황보고' 행사에서 부실채권 소각행사를 벌이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우원식(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최종구(왼쪽2번째) 금융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생상황실 민생119팀 '부실채권 소각현황보고' 행사에서 부실채권 소각행사를 벌이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국회에서 부실채권 소각현황보고 행사를 하며 상징적으로 부실채권종이를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금융기관장도 참석한 가운데 보고대회서 당은 이날 금융공기업.제2금융권이 27조원의 부실채권을 소각했다며 141만명의 채무자가 빚을 탕감받게 된다고 밝혔다.

우원식 원내대표와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부실채권 소각현황보고' 행사에서 상징적으로 부실채권에 불을 붙여 태우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우원식 원내대표와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부실채권 소각현황보고' 행사에서 상징적으로 부실채권에 불을 붙여 태우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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