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절약 정신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김생민의 영수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첫 방송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은 연예계의 대표 알뜰맨 김생민이 소비를 줄이고 저축과 적금으로 부를 축적하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의 한 코너로 시작했으나 큰 인기에 힘입어 KBS2의 파일럿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김생민이 데뷔 25년 만에 자기 이름을 걸고 하는 첫 프로그램이기에 의미를 더한다. 송은이, 김숙도 함께 출연한다.
지상파 최초 15분 예능이며 6회가 편성됐다.
한편 김생민은 지난 3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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