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야가 영화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나야는 지난 30일 영화 '검객' 촬영장인 경상북도 영주 선비촌에 커피차를 준비하며 사기를 북돋웠다.
나야는 영화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함께 동고동락하며 고생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깜짝 선물로 커피차를 준비했다. 나야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검객'은 명청 교체기의 조선,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혼란스러운 정세에 맞섰던 검객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나야를 비롯해 장혁, 장현성, 비투비 이민혁 등이 출연한다. 나야는 극중 검술과 미모를 겸비한 화선으로 분한다. 내년 개봉 예정.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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