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김광석'이 김광석 죽음 의혹을 밝힌다.
최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은 1996년 1월 6일 생을 마감한 김광석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취재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특히 개봉 전부터 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공개되면서 김광석의 타살의혹에 대한 재조사 필요성이 제기돼 큰 관심을 끌었다.
김광석의 죽음은 당시 유일한 목격자였던 아내 서해순 씨의 의견에 따라 자살로 졸속 처리 됐지만, 죽음에 대한 미심쩍은 면이 많아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상호 감독은 "99프로의 확신을 가지고 있지만 1프로 물증이 없어 보도하지 못했고 결국 영화로 풀었다"며 제작 이유를 밝혔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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