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한국전자유통(대표 조성란, www.oklin.co.kr)이 가정용 친환경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코코린’과 업소용 음식물처리기 ‘다짠다’ 신제품을 선보였다.
코코린은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오클린’의 신제품 브랜드로 음식물쓰레기의 90~95%를 소멸하고 나머지 5~10%는 퇴비로 활용해 오폐수 배출이 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전기료는 기존의 제품보다 3분의1 수준으로 효율도 가장 높다.
코코린은 국내 음식물처리기 방식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하루 2kg 처리 가정용 제품부터 15~400kg, 1~2톤을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컴포드 제품 등 다양한 처리용량으로 출시됐다.
코코린은 제주도 우도에 1톤 제품의 설치와 제주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보급사업 및 인천 옹진군 음식물처리기 보급사업 등 지자체 음식물처리기 지원 사업에서 가장 많은 보급률을 자랑한다.
음식물쓰레기의 분쇄 후 고형물의 80% 이상을 회수하는 ‘다짠다’ 음식물분쇄기는 폐기물관리법의 다량배출사업장에서 사용하기에 좋다. 특히 백화점, 대형마트 등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곳에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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